공감능력이라고 하면, 보통 남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느끼는 것만 생각한다.
감정을 다룰 줄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.
내 자신의 감정도 주체 못하는데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건 재앙이다.
진정한 공감능력, 감성지능(Emotional Intelligence)은 남 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대응할줄 아는 능력이다.
'이데아(ἰδέα) > 글쓰기 실마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장거리달리기의 차이 (0) | 2017.09.03 |
---|---|
Sympathy vs Empathy (0) | 2017.09.02 |